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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이런저런 이벤트 많지만...이거이거 정말 체험해보고싶네요~2년전쯤 효소먹으면서 55키로까지 내려간적 있었는데...출산후 사업실패와 많은 일들이 겹치면서 2년정도 심한 우울증에 집에만 박혀있다시피 지냈어요 ㅠㅠ 불어난 살들때문에 대인기피현상에
가족들만 겨우 만나고 지내다가...
동생의 권유로 한달전쯤 이 어플을 알게되었어요.
'다신'에 대한 뭔지모를 의무감과 끌림은 저를 조금씩 바꿔 놓았고 그날이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이것저것
'도전'을 하게 되었어요~그 덕분에 2kg정도 감량했는데,
요즘 식단을 1,000kcal미만으로 하고 운동도 빼먹지 않고 마음을 다시 잡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위에 인바디 그래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게 그냥 평행선을 달리고 있네요~ㅠㅠ
근육량은 표준이라 괜찮지만,
체지방! 이눔의 체지방이 좀체로 빠지질 않네요...ㅡ ㅡ
그래서 계속 해오던 간헐적단식도 중단하고
이젠 3끼를 소식으로 바꿔 계속 이어나가고 있긴한데~
한동안 이렇게 유지기가 있다는 거 모르는 건 아니지만
그냥 속상해서 의욕도 떨어지고 뭔가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절실히 느낍니다.

이런 저에게 루니효소&녹차 더블 다이어트는
섬광처럼 제게 꽂힌 '저를위한 준비된 다이어트' 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평소에 주어진 규칙이나 목표는 꼭 마무리하는 성격이라
이 또한, 뽑아주시면 정말 잘 흡수해서 잘 지킬 수 있어요.
물론 주어진 후기 포스팅도 멋지게 올릴 자신 있구요~요즘 제 거의 모든 정신은 오로지 '다이어트'에 있어서 집중도도 최고입니다.
제발 뽑아주세요~제가 잘 할게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