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야밤에 운동
55를향하여♡
- 2015.09.2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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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이라 애들 재워놓고 나오면 거의 10시.
운동 할 시간이 이 시간밖에 없네요
워낙 운동을 싫어하지만 살은 둘째치고 떨어진 체력땜에 조금이라도 운동하려고 매일 매일 나 자신과 싸우고 있어요
운동 하기 전엔 귀찮고 하기 싫다가도 운동하며 땀 쪽 빼고나면 얼마나 개운한지..
운동마니아분들도 이런 기분때문에 하는거겠죠??
전 오늘도 꿀 잠 예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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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운동하고 신랑야식먹는거 전안먹고참았어요 그래서 인지 뿌듯하고 행복하네요 저도 이제 꿀잠자러가여~~^^
샤워하고 잠잘때 비개를 다리사이애끼우고 쟐때 행복합니다
안해본 사람은 그맛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