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내가 언제부터 이런 의지의 한국인이었을까?
딸기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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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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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시댁와서 새벽같이 눈떠서 스트레칭하고 다른 가족들 자고 있는데 그 옆에서 도전 30일 챌린지 하는 나... 언제부터 이런 의지의 한국인이었는지ㅋㅋ
아침은 차례 끝나고 꽃등심 재운 고기로 시작ㅎㅎ
애들 놀이터 따라와서 놀이터에 있는 운동 기구로 움직이고ㅋㅋ 어제 시댁와서 맥주랑 전이랑 튀김 먹고 자고ㅠㅠ 체중계가 없어서 못 올라가 보니 답답하네...
집에 가는 날 체중계에서 좌절하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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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어보자 저도 낼 집에 가면 체중계에서 좌절할거 같아요ㅠㅠ
저도 집에가서 체중계 올라가기 무서워용 후덜덜
여신 인줄 알았어요 지구인인지 몽랐다는
맘님 너무 하시네요
힘드실텐데 운동까지 하시다니 대단해요! 내일 무게재는게 두려운 1인추가...ㅎㅎ 하지만 오랫만에 전이며 송편이며 들어가니까 스트레스는 줄었어요 2일전까지만해도 짜증에 화 폭발상태였는데 ㅋㅋ 마음이 여유로워졌다는.. 정신적휴식을 줬다고 위안삼고 다시 내일부터 다이어트식 꽉 조이고 운동해야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