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고 찌고 또 빼고 찌고..대부분 여성들이 다 그렇죠. 뭐~
저는 미스 때 방송국에서 리포트로 일했었는데요, 생방송 있는 요일은 며칠 전부터 막 굶구요. 방송 끝나면 미친듯이 폭풍 흡입하곤 했었어요.
그렇게 되풀이 되는 생활에 회의감이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최근엔 다이어리에 식단 관리하면서 한달에 딱 1.5키로 정도씩만 빼서 미용체중 목표 달성 후엔 다섯 달째 유지하고 있어요.
너무 조급하게 맘 먹지 마시고 1차 때 잘하셨으니 요요 없이 천천히 빼신다고 생각하시고 여유 있게 하시면 원하는 목표 이루실 거예요~
파이팅하시길요~

전 그냥 식사량 조금 줄이고 많이 움직이는쪽으로 경로 바꿨어요 초반처럼 일주일에1~1.5씩 빠지진 않는데 조금조금씩은 감량이 되네요 그냥 식습관 바꿀겸 길게가기로;;;

저도 5개월 다여트 동안 9kg 감량했는데 추석을 기점으로 오늘까지 먹고 마시고 했더니 5kg이 늘었네요 에휴~ 이렇게 확 증량되니 그간 왜 그렇게 힘들게 했나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