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를 찍으러 갈 시간이 없어서 작업실에 가져다 놓은 체중계로 중간결산 합니다!
48킬로대로 진입 할 줄 알았는데 ㅠ.ㅠ 생각보다 견고하네요.
전날대비 100g이 빠졌지만
이제 2주를 달리는 지점에서 보면
평상시처럼 먹고 마시고 (😂) 하면서
운동과 루니효소. 루니워터 덕에
처음 시작 51에서 2킬로 감량 돼서 49가 되었으니 민족스럽네요.

술자리와 술안주 폭식등으로 위험했으니 그나마 황금기라 덜 찌고 루니워터덕에 지방분해효과를 봤어요.
게다가 지금 식이조절을 병해하려고 1000칼로리 식단에 도전 중인데 루니효소가 포만감을 줘서 벌써 4일차에 이르네요.
😧 솔직히 천칼로리식단은 하루 도전하고 말고를 여러번 반복. 특히 완전히 성공한 하루도 없었어요. 올리고 나서 그날 술자리가 생기거나 신랑이랑 야식으로 😥
그러니 저같은 대식가에게 루니효소는 정말 좋은 친군거죠. 😁😄😃

그래서 마지막 남은 1주일에 자신감이 생겨요.
물론 황금기도 지났고 표준체중에서 미용몸무게로 가는 상태라 살 빼기가 쉽지 않은데다가 이미2킬로가 빠진 상태에서 정체기가 올 수 있다는 걸 감안해도 웬지 47까지는 무리라해도 근처까지 갈 수 이ㅛ으리란 희망이 생겨요.
루니~~! 도와줘! ^^


하루의 시작은 역쉬 루니효소4포 & 루니워터2포로 시작합니다.

일상처럼 2주를 하다보니 사진 찍는 걸 깜박 하고 ㅡ.ㅡ ㅋㅋㅋ 주스를 마시다가 화들짝 ^^

아침주스 마시기전 루니효소2포를 먹고 주스를 마십니다. 생각해봅니다.루니효소가 그냥 포만감만 주는건 아닐꺼다 ㅡ.ㅡ
요즘 함께 동봉해온 팜플렛을 보며 공부중이예요.

핵심은
대사 효소의 절약과 여유를 주어 기초적인 대사 활동체계를 정비 할 수 있게 해 준답니다.

저처럼 규칙적인 삶을 지향함에도 일때문에 불규칙적인 되거나 잦은 회식자리로 인해 리듬이 깨진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거라는거죠?

점심 먹으로갈때가 오자 루니효소 1포를 먹고
오늘은 작업실 팀원들이 다 출근하는 날이라 밖에서 먹어야되었는데 2파로 나뉘는 바람에 ㅡ.ㅡ
8명은 샤브샤브 로 ( ㅠ.ㅠ 저도 고기가 먹고 싶었다요) 저랑 한명만 생태탕집으로 고고

생태탕 소짠데...요거 칼로리를 어뜨케 계산해여 하나요? ㅠ.ㅠ 국물보다는 야채와 두부 생태위주로 먹긴 했는데 ㅠ.ㅠ

회의가 길어지는 바람에 ㅠ.ㅠ 오늘 챌린지를 못 하갰구나 싶었으나 중간 30분씩 쉬는 시간을 이용 😢
챌린지를 수행했답니다.

저녁은 각자 먹고 싶은 걸로 먹기로 해서
루니효소 1포를 먹고 좀 기다렸어요. 포만감이 오도록

레시피 올리느라 만들어놓은 닭고기 간거랑 야채소가 많이 있어서 오늘도 닭고기김밥을 먹었어요. 양배추 샐러드랑. 그 안에 퀴노아를 넣어서 탄수 화물조 섭취해주고요.

♡ 총평
요즘 2주동안 루니와 함께하면서.
다신 덕분에 좋음 습관들이기가 가능해진거 있죠?
밤새고 혹은 술자리로 리듬깨지면 그냥 자거나 늘어져있던 제가 이제는 규칙적으로 움직이게 되었어요.
아침일찟 만보 클리어도전에 열을 올리면서.
그리고 루니의 메뉴얼을 따르면서 아침6시면 기상과 동시에 화장실로 고고. 매일 규칙적으로 화장실 갈 수 있는 행복감이란😊

2주차에 들어 가장 눈에 띈 건
루니효소가 주는 포만감으로 식이조절이 수월해진 점. 화장실 가는 것도 오케이.
루니워터에 대한 신뢰 때문인지 운동할때 동반자가 되어버린 루니워터. 지방분해가 되고 있다고 굳게 믿으며 ^^

남은 1주일은 다이어트 파이터로 분해서 박차를 가하겠슴다. 아자...처녀적 몸무게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