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1,000kcal 식단 35일차 성공!
운동끝나고 사우나를 왔더니 친한언니가 자꾸
오늘 쭈꾸미를 먹으러 가잔다
혼자만의 명상을 하며 잠깐동안 많은 갈등을 하였다~ㅋ
사우나 끝나고
"언니야ᆢ오늘은 안된다ᆢ담주에 묵자"
"왜? 약속있어?"
"아니ᆢ다신에
벌써 오늘 저녁은 닭가슴살 묵는다고 올렸거든~ㅋ"
"ᆢᆢ ᆢ "
그렇다
행여 맘은 집에가야지하고
혹시나 몸은 못이기는 척 쭈꾸미 보러 갈까봐
대화 끝남과 동시에 먼저 올린다~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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