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10/16 금 잘 참아내다
회사끝나고 집에 거의 다왔을때쯤 속이 튀들리는 느낌 배고픈정도가 아니라 뒤틀리는 누가보면 굶은줄 알겠지만 전 저녁만 조절하니까 아침점심 잘먹고 다니는데 어젠 이상하게 뒤틀리더라
그래서 얼른 나부터 먹고 근데 9시부터부터 뱃속이 난리 배고프다고
신랑과 애들은 수제햄버거집에거 햄버거랑 포테이토 사다줬는데 그 냄새 그향기
맥주가 엄청 생각났다 배속에선 천둥번개가 치고
참았다 정말 잘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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