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 깨물어 먹을때 바삭바삭한 뉴 김스틱.
김을 워낙 좋아해서 마트서두 김과자를 구입해서 먹었는데 시중에 파는 김과자는 튀기고 김뒷부분에 밀가루가 묻혀있어서인지 느끼하더군요..

김스틱은 세종류로.
마일드
쉬림프
스파이시 세종류 골고루 맛볼수있어서 좋았어요.

마일드
이건 애들이 더좋아하더라구요..
아마 맵지않아서 그런듯싶어요..
둥그런 스틱모양에 구멍이 송송.
마일드는 우리 아들이 다먹었어요..

새우
스파이시만큼 맵지는 않아요..
새우를 먹지못하는 나로써 먹기 겁이났지만 한입 께물어 먹고나선 빼빼로 먹듯이 아작아작 씹어먹었어요.
새우맛 전혀 못느끼겠걸요.
요건 우리 신랑이 좋아하더라구요..

마직막으로 스파이시.
내가 너무너무 아주 진짜루 좋아하는 맛.
매운걸 워낙좋아해서요..
다이어트기간엔 매운거 .얼큰한거 많이 먹고싶잖아요.
빨간 떡볶이가 아른거릴때 스파이시 하나면
먹고싶은 충동 사라져요..
현재두 다이어트진행중이라서 술은 먹지않지만 술안주로 먹고싶네요..
아..한가지 스파이시는 한입 깨물때 살짝 기침해요..아마두 마늘과 후추때문인듯 싶네요..
그래두 맛있어요..목표 체중 반정도 달성하면 신랑이 김스틱 사준데요..
스파이시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