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날수 있어서 아침부터 꽤 많이 준비했답니다^^~
우선 아침은 물로 구운 두부와 김 다섯장 썩어서 비벼놓은 밥 반공기♡
근대 진짜 물로 두부가 구워질까 긴가민가 했는데 진짜 구워졌어요ㅋㅋ(신기했어요)
점심은 학교 에서 저 중간에는 원래 튀김이 있었는데 저는 쿨하게 친구에게 줬답니다^^
제가 급식 위원이라 이모님들 께서 항상 맛있는건 많이 챙겨주셔서 곤란 했는데 먹성좋은 친구들이 다 먹어 줬어요ㅎㅎ
저녁은 사진이 없어서 죄송해요ㅠㅠ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길에서 먹으면서 찍기가 힘들어서 힝T.T
저녁으로는 아침에 양배추 쌈(재료: 밥, 김치는 물에 씻은 것, 양배추)을 싸서 챙겨 갔어요 근대 친구들이 워낙 먹성이 좋아서 제 저녁까지 뺏어 먹었다는거 그래서 저는 두개 박에 못 먹었어요ㅜㅜ
그래서 그런지 집에 오니까 배가 너무 고픈 거에요 그때 딱 마침
아빠가 붕어빵을 사오시내요~ 그것도 제가 젤 좋아하는 팥 들어간 붕어빵을~
그래서 3개나 먹어 버렸다는ㅠㅠ 배가 안 고프면 안 먹었을탠 대 점심시간 이후로는 친구들한태 절때 음식 뺏기지 말아야 겠어요 배고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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