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신여러분들^0^

오늘도 저녁은 샐러드로 해치운 후 후기를 적어봐야죰!!
오늘 먹어본 샐러드는 '크래미 샐러드' 로 레몬크림드레싱과 함께 먹는 샐러드입니다.

개봉은 옆에 절취선으로 홈이 파져있어서 가위없이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어요.
열자마자 보이는건 제 사랑 대추방울토마토♡ 그 아래로 양배추와 적양배추가 들었고, 양상추 - 적치커리, 크래미, 고구마, 아몬드가 차곡차곡 예쁘게 자리잡고 있답니다.
드레싱도 안에 같이 들어있어서 들고다니기가 더 편해요^^

하나하나 꺼내서 담아보면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오늘로써 채소들이 손질된지 최소 3일은 되었을텐데 아직도 절단면이 변색이 안 되어있죠?!?!! 양상추중에서도 가장 겉잎이었던거 같은 아주 얇은 아이 한두장은 약간 흐물흐물해지긴했는데, 그외에는 아직도 신선함이 느껴지네요 ㅎㅅㅎ)b 여러분들도 느껴지쥬?? (feat.백선생님)

본패키지엔 방토가 2개 들어있지만, 오늘도 전 방울토마토를 추가해서 먹습니다...방토 너는 더럽.....♡

(열심히 먹는중)




음......여러분들은 어떤 베이스의 드레싱을 좋아하세요??

저는 단연코 간장베이스!!!!!! 고민도 없이 바로 오리엔탈!!!!!!!!! 을 외칠정도로 좋아하고 거의 이것만 먹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에요ㅎㅎ 크림베이스드레싱은 평소 잘 안 먹고 마요네즈는 거의 입도 안대서 그런지 이 드레싱은 저에겐 약간 느끼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레몬'이 붙어있어서 상큼한맛이 많이 나지 않을까 싶었는데...상큼함이 좀 부족한거 같아요. 요리고자라 정확히 뭘 넣어야 좋으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상큼한 맛이 나도록 레몬즙을 더 끼얹거나 식초(?)같은걸 추가해서 먹고 싶었어요. (주관적인 입맛이니 원래 마요네즈나 크림을 좋아하시면 고소한맛으로 느끼실거 같아요.)


****** 홈페이지에서 봤을때 드레싱은 교체가능하다했으니 평소 크림드레싱 안 좋아하시는분은 바꿔서 주문하시는게 좋겠네요 ******


그리고
어제도 저는 닭가슴살샐러드 먹을때 드레싱을 15g만 뿌려먹어도 충분히 맛있게 먹었는데, 오늘은 그냥 다 뿌려서 먹어봤어요. 역시나 드레싱이 많이 남더라구요~ 크림이라 어제 소이드레싱보다 채소에 더 잘 묻으니 많이 먹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남는거보면 드레싱이 많이 들어있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론 드레싱은 20g만 넣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ㅎㅎ

하지만 모자란거보단 나으니 그냥 이대로??!?! 우유부단한 저ㅋㅋㅋㅋ

그리고 보통 양배추는 손질할때 두꺼운 심지 부분은 제거하고 샐러드해서 먹는데, 이번거에 적채가 심지로 들어있더라고요. 양도 많고 원래 연한 양상추같은 경우였다면 별 생각없었을텐데, 양도 적은 적채에 심지가 섞여있으니 좀 아쉬웠어요😟

----------------------------151023 (금)

지금은 체중감량보단 몸매다듬기가 목표라 첫날에 줄자로 수치를 쟀는데, 이부분은 마지막에 총평때 적어볼게요~

아침공복몸무게 46.8kg
아침공복체지방 23.4%

*식이
아침 - 현미밥 참치김치찌개 치킨너겟 오이 두부쌈장 방울토마토
점심 - 고구마6개(고구마폭식ㅋㅋ) 요파플레인 달걀
저녁 - 포켓샐러드 크래미샐러드 (+방토추가)

*운동
요가 50분
복근과 상체 근력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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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싱때문에 저에겐 좀 아쉬운 '크래미샐러드' 였지만 드레싱을 제외한 크래미의 짭짤한맛과 어우러지는 샐러드의 맛 자체는 여전히 싱싱하고 좋았어요~ 드레싱부분은 교체가능하니까 이부분 체크하셔서 주문하시면 다들 맛있고 편하게 드실 수 있는 제품인거 같아요~0~

그럼 불금이지만 다들 너무 많이 드시진 마시고!
술도 마신다면 조금만 마시시고!!
좋은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