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먹었던 닭가슴살로 택~

오늘에서야 닭가슴살의 양이 눈에 들어왔어요~^^;;
양상추(90g) 다음으로 양이 많이 닭가슴살(50g)..
보통 어느 음식점에 가서 시켜먹으면..3300원으로는 절대 먹을수 없는 푸짐한 양~

근디..가슴살 부근에 있는 양상추가 조금씩 시들해지기 시작~~
엄마들..저정도 시들한건 그냥 아무렇지않게 먹죠?(아닌가요?~^^;;)
저부분 빼고는 모든 재료 양호했고..맛났어요ㅎ

소스를 싸~~~~~악 뿌리고..냠남~^^♡
오늘따라 양상추는 어찌나 큰지ㅎㅎ
한입에 넣을려다 턱 빠질뻔 했다는..ㅋㅋ
오늘은 첫날에 비해 가슴살이 좀더 퍽퍽하게 느껴졌어요.
불고기샐러드를 너무 맛나게 먹어서 그런지 불고기랑 가슴살이랑 비교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맛나고 편하게 한끼 해결했어요~^^

오늘은 저보다 두 딸램이 맛나게 먹더라구요.
가슴살과 양상추를 소스에 듬뿍 찍어서 줬더니 맛나다며 자꾸 달라고 했어요ㅎㅎ 고구마도 식감이 약간 쫀득해서 그런지 잘먹었구요.
내일은 또 어떤 샐러드인지 기다려진대요ㅍㅎㅎ
어디 엄마밥을 뺐어 먹을려고...흥칫뿡~~~^^♡

✔운동
플랭크 4분..24칼로리
실내 바이크 50분..550칼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