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식 쉬는 날
오늘은 1식 안 하려구요.
출장 나왔는데 아침밥부터 주려고 하시네요. ㅋ
별로 배고프지 않아서 안 먹었는데
아까워요. ㅡㅡ
결혼해서 내가 직접 상 차려 보니
남이 해 주는 밥이 얼마나 고맙고 귀한지.
지금 식당인데 새참으로 오뎅 삶으시는 냄새
좋다 이러고 있네요 ㅋ
저기 컵라면도 보이고.
아직까진 배가 고프지도 않고 그닥 먹고 싶지 않아서
안 먹고 있지만
오늘은 아마도 점심부터 먹게 될 거 같아요.
그치만 배 안 고프면 패스~
다이어트한다고 너무 자신을 조이고 몰아 부치지 마세요.
저도 '오늘은 무조건 20시간 참을 거야' 이러면서
쪼이는 날보다
'일단 해 보고 배고프면 먹자' 편하게 마음먹는 날이
훨씬 잘 되요. ^^
오늘도 즐다욧하시고 건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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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맘5 고맙습니당. ^^
수댕수랑 ㅎㅎ수랑님 표현에 격공합니다
남의 편 놈~~
날도 추운데 출장까지~~ 추위조심! 감기조심하셔용^^
불꽃다욧 네~ 화이팅!^^
남의 편놈 남편ㅋㅋ
스트레스받지말고 오늘도 즐겁게 파이팅요~♥
수댕수랑 우리집 남의 편도 몰라요. ㅡㅡ 다른 집도 그럴걸요? ㅋ
돌아가자43 오뎅 2개 먹었어요. 따끈한 게 맛있네요. 고맙습니다.
그쵸 늘 집에 따신밥이 있는거 주말마다 특식이 있는거 얼마나 부지런을 떨어야하는지. 우리집 남의편은 아시려나 주말에 라면끓여주려니 삐지는 남의 편놈
뜨끈한 오뎅 한입 먹고픈 날씨네요~~ㅎ
출장 조심히 댕겨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