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이라 그런지 식욕이 너무 없는 날이었어요.
다행히 샐러드가 식욕을 돋구어줘서 다행이었네요. 오늘은 1주차 체험에서도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크래미샐러드를 택했어요. 크래미만 골라먹고 싶어질 정도로 정말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포켓샐러드의 양은 언제나 놀랍죠. 이정도양에 칼로리는 적다는게 포인트! 크래미샐러드에 소스까지 뿌려먹어도 200칼로리 내외라서 한끼 식사 대신 드시려는 분들께 딱 좋을 것 같아요.

아침은 간단히 먹고 점심을 든든하게 먹은후, 저녁으로 포켓샐러드로 마무리하면 딱! 저처럼 과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침을 과일로 드셔도 괜찮을 듯 해요. 포켓샐러드와도 궁합이 잘 맞으니 같이 먹어도 딱!

제가 사랑하는 크래미니까 단독컷 찰칵...ㅎㅎㅎ
저번주가 더 싱싱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여전히 쫀쫀하고 맛있었네요.

전용 소스는 레몬크림소스인데요. 저번 리뷰에도 말했듯이 제 취향은 아니라서... 요거트랑 먹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포켓샐러드랑 같이 먹으려고 사둔 요거트와 과일들, 용이하게 쓰고 있답니다ㅎㅎㅎ

몸의 붓기때문에 몸무게가 더 늘어야 정상인데 별차이없어요. 50키로대를 유지중이랍니다. 원래는 52키로넘었으니까... 한주동안 몸무게가 꽤 많이 빠졌어요~~~ 다음주쯤 황금기에 운동 열심히 하면 앞자리가 드디어 바뀌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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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단

아침: -
점심: 방울토마토4개, 청포도6개, 키위 1/2,
바나나 1/2, 삶은계란 1/2
간식: 피자빵, 우유1잔
저녁: 크래미샐러드
간식: 상하이버거, 사이다1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