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맛있게 먹으며 보냈기에 두근두근 월요일을 시작했어요ㅎ

몸무게는 그린핏 시작날과 같아졌어요ㅠㅠ

정말 살을 빼려면 주말에도 절식!!! 또한번 느꼈네요




제자리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마음으로
아침ㅡ탄산수에 바나나식초 한잔
그리고, 그린핏과 사과를 함께 먹었답니다.


요즘 사과 제철이라 꿀맛이에요 :)
아삭아삭 달콤한사과와 함께 먹으니 그린핏을 더 맛있게 먹을수 있었답니다.

포만감 역시 최고 아침부터 배부른 오늘ㅎㅎ

점심ㅡ찐고구마, 배추2잎,열무김치, 두부부침
맛있는 점심을 먹었어요

두부부침은 점심메뉴에 나왔기에
워낙 두부를 좋아해서 조금 먹었어요ㅎㅎ


이렇게 먹으니 든든하고 맛있고 최고네요
배추잎에 열무김치 올리고 달달한고구마와 먹어도 꿀맛
배추잎에 열무김치 올리고 고소한 두부부침과 먹어도 꿀맛
ㅎㅎ 뭐든다 맛있는 내입ㅠㅜ
배추잎 애용해야겠어요 맛있어요ㅎㅎ

간식ㅡ오전에 당근, 오후엔 바나나식초와 견과류 먹었어요
간식을 끊는건 너무 힘든일인것 같아요

저녁ㅡ점심에 먹은 배추잎이 맛있어서 계속 생각나서
엇그제 먹고남은 버섯두부조림을 싸먹었네요

역시 꿀맛♥
입맛없는거 격어보고 싶어요ㅎㅎㅎ



*그린핏 먹었어야 했는데 오늘은 그냥 휴식기로ㅎㅎ

이렇게 하루마감 하려했는데
야채사면서 할인행사 하는 계란을 한판사서는
밥솥에 쪘어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맛있는 훈제계란


먹을까 말까 고민고민하다가
흰자 3 개나 흡입했다는ㅠㅠ

야들야들 흰자 너무맛있더라구요
배불ㄹㅓ도 마구땡겨주는 식욕
헛헛



훈제계란의 유혹에 넘어갔다는 슬픈 사연을 전하며


(오늘하루 총 980칼로리 섭취 )

반신욕과 운동으로 몸을 달래봅니다




오늘느낀점

ㅡ그린핏만 먹는것도 쉽지가 않은것 같아요:)
먹고싶은게 너무많아요

귤 고구마 사과 바나나 포도 호박 요것만도
맘대로 먹을때가 행복한거구나 싶어요ㅎㅎㅎ

ㅡ주말에 절식하지 않으면 그저 유지만 될뿐 살빠지기 힘들거같아요
이왕 빼는거 주말에도 정신바짝 챙겨서 쭉ㅡ빼야겠어요

ㅡ그린핏 계속 먹으니 뭔가 새로운변화가 필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내일아침에는 어떻게 맛있게 먹나 고민좀 해봐야겠어요ㅎㅎ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