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빼빼로를 뿌리치다!
48이될때까지
- 2015.11.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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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애들이 빼빼로 잔뜩 가져와서,
포키랑 아몬드 빼빼로, 롯데 스키니, 수제 빼빼로에 큰 빼빼로까지...
그 한 박스를 다 준게 아니고 한 두개씩 줬는데..
그거 먹다보면 정신 못차리고, 칼로리 기록도 귀찮아서 ㅋㅋ
그냥 줄때마다 고개 저으며 거부한게 10몇 번..!
그래도 막상 참으니 뿌듯하네용 ㅋㅋ
근데 집에 와보니 가래떡이 ㅋㅋㅋㅋㅋ 조청 찍어먹고 싶은거 참고 밥 먹었어요~
이따 학원 다녀와서 저녁으로 먹으려고 생각 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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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신혼사실은11년차 잘하셨아용 ㅠㅠ 나중에 꼭 예쁜 몸 만들어서 먹어요...
저도 빼빼로와 싸웠어요.... ㅠㅡㅠ 이겼어요 흑... 글 쓰면서도 먹고싶어지네요..
12월까지45kg 맞아용 ㅋㅋㅋ 발렌타인데이는 방학이지만 화이트 데이는 개학 후라 애들이 초콜릿 사탕 엄청 들고 오고 ㅋㅋㅋ
ㅋㅋㅋㅋ 학교는 그런날에 아주 축제죠 저도 고딩땐 그런날 절대그냥 안넘기고 몇일전부터 빼빼로 사다놓았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