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운동과 하루두끼 한식위주 식이와 함께
72kg 에서 54kg까지 감량하여 총18kg를 뺏어요~
뺀지 한달만에 안먹던 과자, 빵 먹으니
3kg가 늘어서 57kg를 1년간 유지 했어요~
최근들어 다신 도전을 통해 3kg정도를 감량해서
지금 유지 하구 있구요~
그런데 ᆢ 사람 욕심 이란게 끝이 없는것 같아요
거의 2년 가까이를 하루에 두끼만 먹고
운동도 주5일 2시간씩 계속 하구 있어요
가끔 지치고 힘들지만 살 찌기 싫어서 멈출수가
없어요ㅠ 대신 주말에는 먹고 싶은거 다먹어요
평일에는 한식 두끼로 버티구요~
가끔 이런 제가 지치기도 하고 힘들어요
하지만 멈출수 없는맘 아시죠?
제 자랑이 아니라
키가 163cm 이구요 몸무게는 53kg초 중반 나가요
근육도 표준 이상 이고 체지방은 표준이하 예요
진짜 하루에 세끼도 먹고 싶고
야식도 신경 안쓰고 먹고 싶고 그래요
가끔씩 야식을 먹을때가 있긴 하지만
맘 놓고 편하게 먹을수가 없어요
괜히 죄 짓는것 같고 살찔것 같고
몸무게도 매일 재요~
아무래도 다이어트 강박증에 걸린것 같아요
제가 다이어트를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힘 좀 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