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엄마한테 문자가 왔어요..
54kg-4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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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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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있는데 문자가 와서 봤더니..
카톡 프사에 웬 돼지가 공부를 하고 있냐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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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ny여왕 ㅎㅎ 감사합니당
아무것도 아닌 대화 같지만 그 속에 엄마와 딸의 사랑이 묻어나네요.(마음이 훈훈~~♥)
맛좋은곰돌이 빵 터졌다요 ㅋㅋ~
ㅋㅋ어머님 재밌으셔요~~
오랜방황의끝 책 보다가 빵 터졌어용ㅋㅋㅋㅋ
ㅋㅋㅋㅋ사랑스러운 문자들이네용♡
헤라여신~♡ 네ㅠ.ㅠ 항상 엄마가 주는 거에 비해 전 아직 한참 모자라지만요. 바빠서 집에는 못가니 문자나 전화로라도 챙겨드리려구요.
힘내세요!
똥배소녀 빵 터지죠 ㅋㅋㅋ
좋아보이네요 엄마랑...
부모님한테 잘해드리세요 인생 긴것 같지만 짧더라고요 내가 둘러볼때까지 안기다려 주시더라고요 계실때 후회없이 살뜰이 챙겨드리세요 물질이 아닌 맘으로라도 제가 그러지 못해 가끔 이런 모녀관계보면 부러워요 친구같은 엄마가 ㅠ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