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슬프네요
두1부
- 2016.08.29 13:10
- 145
- 4
이번 한달동안 5kg 빼고 바지가 안맞아 기쁜 맘으로 세탁소에 줄이러갔는데 사장님이랑 얘기하다가 제가 춤춘다고 하니 '춤추려면 살좀 빼야겠는데?'
ㅠㅜㅠㅜ5키로 뺐어도 164에 57이면 남들 눈에는 역시 돼지인 거겠죠ㅠㅜ..날씬한 사람만 춤추라는 법도 없고 앞으로도 운동이랑 식단 더 열심히 할거지만 힘이빠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저런말 안들을 정도로 더 열심히 해서 더 이뻐질 거에요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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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세번째장 아잌ㅋㅋㅋㅋㅋ깨알같은 위로 댓글 고마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화내주는 스물세번째장님 맘이 이쁘네여 덕분에 현욱했씁니닼ㅋㅋㅋㅋㅋㅋ💕💕💕
아아니 164에 57이면 솔직히 따악 이뿌구만!!! 그리고 춤추는데 살이 뭔상관이야 쒸익쒸익 두부님 상처받지마세요!!! 그 아저씨가 이상한거에요 ㅂㄷㅂㄷㅂㄷ 내가 다 화나네 두부님은 어떤 모습이든 두부님 자체로 예뻐요!!!💕💕
황낭자 ㅋㅋㅋㅋ그런가요ㅋㅋㅋㅋㅋㅋ왠지 빵터지네욬ㅋㅋㅋ
옷 줄이러 간거면 빠지고 있는건데 센스없으신 세탁소아저씨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