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고민&질문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어요.
신랑이 한잔하자고ㅠ 하네요
50까지만
- 2014.08.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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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절 하고싶은데ㅠ 신랑이랑 같이 저녁운동 햇어요 신랑 초고도비만에 가까운 비만인데 참지못하고 이저녁에 먹자하고 답답합니다. 살뺄려고 운동하는건데 먹을려고 하는거..그딴 생각 하는 자체가 이해안되네요ㅜ
배고픈걸 참으며 운동만 해도 모자를 판에 갑갑한 맘에 글올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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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은 다 그런가봐요. 야밤에 같이치맥하자, 햄버거사먹자, 라면끓여먹자... 퓨우...
전 안먹고 있어요..신랑과 조카 둘이 먹고있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