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집밥~♡ 슈퍼핏 26일차~!!
토요일이라 일어나자마자 수건 세탁기 돌리고 빨래 개고 와이프가 티비보면서 배고프다 길래 냉장고를 열어보니 김치밖에 없네요~😢
쌀 10키로를 7-8개월 먹는 저희 집으로써는 멀쩡한 반찬도 썩기때문에ㅠㅋㅋ
굴하지 않고 스팸 작은 캔 1개를 꺼내 짤까바 조각내서 물에 한번 데쳤어요~^^
알레스카 연어캔 1개와 스팸 데친것과 다진 묵은지와 올리브유를 넣고 볶은다음 쾌속으로 지은 흰밥 1.5공기를 넣고 볶았어요ㅋㅋ
여기 요리 고수님들 많은데 간만에 만든 요리라 딱 봐도 어떻게 만든지 아실텐데 주저리주저리 떠드네요ㅋㅋ
반찬은 장모님표 익은 석박지..ㅋㅋ
와이프가 기다리다 잠들어버렸네요ㅡㅡㅋ
깨워서 먹이고 요놈들이 살로 가기 전에 설겆이랑 옷 빨래 청소기 돌려야겠어요~^^
모두 점심 맛있게 드셨죠??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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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요리까지!!!!!^^정말 가정적이세요~~!!
평생유지하기 ㅋㅋ칭찬 고마워요~
어쩔 수 없이 제가 사는 방법을 찾은겁니다~~
딸기맘5 ㅋㅋ저는 양파도 없고 계란도 없어요ㅠㅋ
신랑님이 조만간 해주실거에요~^^
오랜방황의끝 오늘 볶음밥 해드신분들 많더라고요~ㅋㅋ
때깔보소~~ ㅋㅋ 곰돌님은 엄청 자상한남편이신듯~^^
설겆이와 청소 빨래까징~~ 굿입니당ㅋ
올~~엄청 맛나보여요ㅎㅎ
전 언제쯤 신랑이 해 주는 밥을 먹을 수 있을까요? 이번 생애엔 가능할런지....
오늘은 김치볶음밥이 자꾸 보이는구만요 아 맛있겠댱~!!!
헐 ㅜㅜ
맛좋은곰돌이 주말이라 ㅜㅜ
주말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ㅠ
54kg-49kg 저는 오늘 저녁 약속들이 있어서ㅠㅋ 운동 하고 나가야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