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 키우며 맞벌이하는 평범하게 푹~~퍼진
내일모레면 마흔인 아줌마랍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애들 등교준비에 나 출근준비까지
전쟁같은 아침시간보내고
출근하면 정신없이 일하고...퇴근하면 또 집에서
일하고 늘 똑같은 일상이 너무나 지겹고
짜증나기만했는데 몸둥이마저 퍼져있으니
더 힘들더라구요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내삶의 질이 조금이라도
나아질것만 같았어요
그래서 다이어트 결심하고 다신앱깔아 홀로
외로히 집에서 싸이클타고 식단조절하며
살을 빼긴했으나 사진으로 보다시피 살들이 저렇게
쳐졌어요
쳐진살들보니 더우울하고.. 헬쓰장이라도 다니며
즐겁게 사람들과 어울리며 좀더 체계적으로
운동하고싶은데 애들이 아직 어려서 애들끼리만
놔두고 운동다닐형편은 또아니라 이럴때
도움안되는 바쁜 신랑만 원망하고있었어요^^;;
동영상보며 혼자 운동도해봤지만
그건 강제성이나 경쟁??의식이없어서인지
며칠못가더라구요

지금 이기회야말고 내가 원하는겁니다
5기땐 내가 잘해낼수있을까 잠시 망설이다 기회를
놓쳤지만 얼마나 후회를했는지 몰라요
이번에 기회만 주어진다면 매일 헬쓰장으로
PT받으러 다닌다는 기분으로 설렘반 기대반으로
4주를 즐겁게 다이어트에 집중할수 있을꺼같아요
제가 또 경쟁심이 투철?해서 이기고싶은 마음
때문에라도 무지 열심히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꼭 뽑아주세요~
정말 열심히하는 회원이라고 놀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