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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6기]다이어트 초보반

이제 더는 물러날 수 없습니다!!!

다신등급

란디

  • 2016.09.09 20:58
  • 238
  • 1

이제 더는 물러날 수 없습니다!!!

이제 더는 물러날 수 없습니다!!!

이제 더는 물러날 수 없습니다!!!


사진을 찍으니 제 현실이 적나라하게 보이네요. ㅠㅠ


지나치게 찐 살을 빼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찾지 못 한 대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유난히 식탐이 많아 한 번도 날씬했던적이 없었습니다. ㅠㅠ 초등학교때는 다른 친구들보다 덩치가 커 한두살은 많아 보였어요. 그때는 좀 통통한 것도 주위 어른들이 나중에 다 키로 간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시기에 저도 이정도는 괜찮구나- 하고 넘겼습니다. 하지만 그건 제 착각이였죠......ㅠㅠ


중학교 1학년이 되었을때, 저는 옆으로만 자라고 위로는 조금밖에 자라지 않았던 것 입니다!!!


심지어 밖에 나가는 것 보다 집에서 뒹굴거리며 컴퓨터하고 TV보는게 더 즐거워지면서 움직이는 일이 확! 줄어들었어요. 당연하게도 살은 점점 쪄 올랐습니다.

하지만 전 그때까지도 이정도면 나중에 쉽게 뺄 수 있지 않을까?하고 다이어트의 필요성은 느꼈지만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바보같은 생각이였어요. 적어도 그때 제대로 다이어트를 했다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았을 텐데.....


중학교를 열심히 먹으면서 살았고, 고등학교에 올라왔을때는 이미 60kg을 넘겼습니다. 살이 지나치게 쪄 교복 사이즈도 어마어마 했지만 그건 약과였죠. 살이 찔 것을 고려하고 산 헐렁한 교복 블라우스가 미어터져 결국 더 큰 사이즈를 사야했고 그것도 3학년 말에는 첫번째 블라우스와 같은 꼴이 되었습니다.

토스트와 펀의점 도시락이 주 메뉴였던 저녁 식사와 심심하면 먹었던 간식, 공부하느라 집에 늦게 들어와 혼자 먹은 밀가루가 풍부한 야식은 하루하루 저의 지방을 키웠습니다.


가끔은 계속 먹기만 하는 제가 짜증나고 거울에 비친 모습이 흉해보여 울기도 했습니다. 그런 뒤에는 자포자기가 되어 과자나 라면 등을 평소보다도 많이 위에 억지로 우겨 넣고 또 다시 우울해하며 온갖 신경질을 부렸습니다. 방에서 잘 나오지 않게 되었고, 부모님과도 자주 다투었습니다.


수능이 끝난 후에는 86kg으로 몸무게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잘 해보자 다짐을 했죠. 하지만 작심삼일도 길어 이일이나 일일로 끝나는 날이 계속되었습니다. 살이 지나치게 찌니 집밖을 나가고 싶지 않고 몸을 움직이는 것도 너무 힘듭니다. 겨우 겨우 일주일에 세네번씩 2시간 걷기를 하며 6kg을 뺐지만 식탐이 폭발하며 3kg이 다시 쩠고 83kg을 유지만 한게 벌써 몇달 째입니다.ㅠㅜ


20대를 뚱뚱하게 살이 찐 채로 집에만 숨어서 흘려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엄마와 예쁜 옷을 사러 가고 싶고, 친구와 함께 워터파크에도 놀러가고 싶습니다! 사람들 틈에서 뚱뚱한 몸 때문에 눈치보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습니다!!


혼자 꾸준히 다이어트 하기를 힘들어 하는 저를 도와주세요!!!


이제 더는 물러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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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자
    다신지킴이 2016.09.23 16:13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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