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18살 가수를 꿈꾸고 있는 여고생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몸이 통통한편이여서 이쁜체중을 만들기위해 다이어트시도도 많이해보고 다이어트라고 하지만 몸이 좋지않는 다이어트도 많이 했었습니다. 한번은 3분의2를 성공한적이 있는데 그뒤로 요요가 찾아와 다시 원상복귀가 되었습니다. 가수가 하고싶어 몇년동안 배우고 오디션을 봤는데 대중들앞에 보여지는직업이다보니 몸을 많이 보시더라구요.. 또 그걸 모르는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다시한번 시도를 했지만 결과는 좋지않았습니다. 주변에서 살안뺄거냐 살좀빼라 이런소리를 듣다보니 강박증도 생겼구 배부르게 먹었으면 불안해하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자존감이 낮았지만 더 낮아지게되었구 다시 힘내보려했지만 쉽지않더군요. 이번년도안에는 정말로 살을 빼서 잘 조절하면서 즐겁게 걱정을 줄이고 살고싶습니다. 요즘엔 하루하루가 지쳐 항상 우는게 일상이되어 너무 힘듭니다.. 기회가 온다면 정말 간절한맘을 항상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고싶습니다. 살을 빼서 입고싶었던 옷도 입구 가고싶었던 곳도 많이가고 친구들과 얘기도 많이하고 된다면 기획사에 들어가서 제꿈에 한발더 다가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