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간간히 운동은 헬스랑 요가를 등록했지만,
의지가 너무 약해서 몇번이나 얼마안다니고 관두게되었어요.
또 등록하면 또얼마안나가고..
그러다가 얼마전에 식욕억제해주는 약먹고
그약빨로 밥을 적게먹거나 아예안먹게되니까 운동없이 47kg까지뺐는데,
운동안한몸이라 그냥 눈바디는 별차이없고, 뱃살조금들어간거빼고는
그냥 키로수만 줄어든 상황이었어요.
이젠 그마저 먹던 약을 안먹으니까 금방 식욕이돌아오고,
다시 50까지되었네요..
BMI결과에는 50..정상이라고나오지만,
제가 인바디측정하면 근육이 전혀없는 50키로라서..
다른사람 50키로보다 더통통해요.ㅜㅜ
뱃살에지방이너무많아요..
친구랑 bar를 같이 운영하다보니 저녁시간에 활동하는데,
직업상 많이는아니지만 매일 소량의 알콜 흡수중입니다.ㅜ
낮에는 전엔 종종 돌아다녔는데 요즘은 그마저도피곤하단이유로
잘 움직이지않고있어요..
제생활습관부터 뜯어고치지않으면 안될듯합니다..
예전에 군살없이 말랐을때 입었던옷들 언젠간 입어야지..하면서
버리지도못하고 썩히고있어요.ㅜㅜ
저 그때로 돌아갈수있을까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