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쩡2당 실곤약은 일단 물버리고 찬물에 두어번 헹구고 끓는물에 식초넣고 살짝 데친후 요리할때 쓰던 먹던 해야합니다. 저는 식초는 안넣고 데칠때가 더 많아요. 해초실곤약은 헹구려고보면 그릇바닥에 검은 찌꺼기들이 좀 가라앉아서 더 기분이 찜찜~ 해초겠지만 왠지 손이 덜가는 이유랍니다.

안녕쩡2당 묵처럼 생긴것도 있고 실곤약이라고 면처럼 생긴것도 있고 다신샵에도 팔고 마트에도 팔아요.
다신샵에는 알알이곤약이라고 밥지을때 넣는것도 있고 우동면발 곤약도 있고 해초곤약도 있답니다.
마트 대림선에서 나온 곤약 사먹다가 다신샵서 주문해 먹어요.
개인적으론 묵형태보단 실곤약이 더 좋더라구요. 알알이곤약은 아직 안먹어봤고 우동곤약은 짜장소스에 비벼 짜장면처럼 먹어봤고~ 볶음우동용으로 쓰셔도 되구요.
해초실곤약은 비추~ 개인성향 있겠지만 색이 거무스름하니 식욕 떨어지고 손이 자주가지않아 제일 많이 남아있네요.
미역국에 말아먹을때 씁니다.

뽀끌마눌 곤약요리 찾아봐야겠어요 ! 묵같은 느낌인가용?^^ 곤약을 따로 마트에서 팔아용? ㅠㅠ

저는 저녁엔 주로 곤약요리 해먹어요. 배부른데 칼로리는 엄청 낮아서~ 단백질 식품 조금 보태주면 저녁메뉴로는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