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지치네요
다이어트 시작한지 3개월반 정도가 지나고 있어요.
첫 감량 목표는 이미 달성했고 새로운 목표를 정해서 노력 중이죠.
스스로가 기특했습니다.
제 생애 10kg가 넘는 감량은 처음이거든요.
앞자리도 2번이나 바뀌고있고.
그런데 요며칠 유난히 지치네요....
추석 잘 자제하고 도리어 빠졌다며 기뻐했는데
그러면서 방심했을까요?
아니면 다시 또 은근슬쩍 정체기가 온걸까요?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
다른 곳에는 말도 못하고
다신 게시판에 넋두리를 늘어놔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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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에블바디 네. 우리 좀더 힘내서 건강해져요. 님도 힘내세요!!!!
마실가는광뇨니 지치는 시기가 문득문득 오네요. 내일부터 다시 기운 내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님도 화이팅!!!!
저도 오늘 이상하게 지치네요 거짐3개월차로 접어드는데 ..그시기가 그런가봐요 같이 기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