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날입니다~
99에서 다이어트시작...한달보름 정말 열심히 달려왓어요.아침에 휘트니센터가서 gx.스피닝.주3회pt.식이요법.저녁1시간씩 걷기.. 정말 철저하게해서 7키로감량 ㅜ옆구리살들.팔뚝살들 눈으로봐도 많이 슬림해졋는데
오늘 너무 힘드네요.이게 먼가싶고 집에옴 살림과육아가 기둘리고잇고 모든 인간관계까지 단절시키면서 시작한 다이어트 이리까지 해야하나싶고 제 자신이 너무싫고 짜증나네요.죽고싶단생각이들어요ㅡㄴ왜 이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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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쉘 감사해요.힘든만큼 감량될수잇단 말씀..그러네요.전 그런생각은 안햇네요.이겨내볼께요^^
다이어트중에 살림과 육아까지 힘드시겠어요. 저도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일을 하게 되서 정신 없더라구요. 퇴근하면 밥해야 되고 살림 밀린거 하면 운동할 시간도 안나서 밤늦게까지 운동하면 잠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구요. 아침은 6시에 일어나야 아침밥 하니 수면시간은 3~4시간 -0-;;; 힘들어도 내려가는 체중계랑 힘들면 이 힘듬은 살 빠지는 느낌이겠지!! 이러고 있어요 ㅎㅎ 제가 평소에도 살림을 열성적으로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요. 요즘은 하나라도 더 하면 1칼로리라도 더 소비 되겠지란 생각으로 하고 있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