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4 점저식단
점저식단 코코트리 오리지널 1개
아....지금 엄청 쉬고싶어요.
제가 왜ㅠㅠㅠㅠㅠㅠ 집안 대청소를 시작했을까요?
점심때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집정리나해야지
마음먹었는데 이사가는 기분이네요😂😂😂
잔짐은 왜케 많고, 냉장고엔 내용물에 비해 큰 통들 때문에 꽉 차있고, 부엌 선반, 찬장 싹 뒤집어 엎었더니 지금도 안끝나고 있어요😢
안쓰고, 안먹고하는 물건들 때문에 쓰레기만 버리러 5번 왕복해야겠어요...흡
평소에 청소안한티가 팍팍 나죠ㅠㅠ;
밥생각보단 누워서 자고싶어요ㅠㅠ
집정리는..ㅋㅋㅋ손대면 안되는거였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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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끌마눌 아이고 뽀끌마눌님도 곧 판도라의 상자를 여시는군요ㅠㅠ
전 드디어 마무리해요. 묵은 김치들 작은통에 소분하고 김치냉장고에 넣으면 끝이에요ㅠㅠㅠ그래도 잘 수 있어서 행복해요😂 뽀끌마눌님은 꼭 다른사람의 노동을 이용하시길ㅠㅠㅋ
ㅎㅎ 저도 가을옷 꺼낼때 집한번 뒤집어야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언젠간 입겠지~하고 버리기 아까워 담아뒀던 옷들 결국은 또 안입고 상자에서 고이고이 자리차지하고 있네요. 이번 가을엔 과감히? 모조리 버리려구요. 저도 한 3~4번은 버리러 들락거릴듯요.
165/근육형 50kg 헛ㅋㅋㅋㅋㅋ옷장도 만만치않죠ㅠㅠㅠㅠ같이 힘내요😂
판도라의 상자를 여셨군요 ㅋ
전 지금 옷장을 열었답니다^^;;;;;;
식구가 5명인데 가을겨울옷을 꺼내놓으니 장난이아니네요 언제끝날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오늘은 안방엔 옷땜에 못잘꺼같아요
거실서 잘까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