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절반을 꺼내먹고 냉장고에 넣었던 새싹이 증식, 자람, 다시 한 팩을 채웠다. ㄷㄷㄷㄷ 먹어 없애자. ㄷㄷㄷㄷㄷ
그리고 걍 참치인 줄 알고 김치찌개용 참치 샀는데 속았어ㆍㆍㆍㆍ?? 찌개용 두부에는 양념 없잖아ㆍㆍㆍ?? 기름 빼고서 밥에 넣고 비빔비빔. 참치 기름 비린내나서 별로 그닥 딱히. 거절한돳! 참치가 짜서 양념 없이 비빔.

동생이 밥에 감자칩 비빔 먹자고 했음. 이걸 맛있다고 한 자를 매우 쳐라ㆍㆍㆍ! 맛 진짜 없음. ㅇㅇㆍㆍㆍㆍ 걍 감자칩만 먹는 게 차라리 나을 맛이다. 감자칩이 아까운 맛. 배부름ㆍㆍㆍ;;;; 맛도 없는 게. ㅇㅇ;;;;;

그런데 확실히 글은 밀가루 먹을 때가 잘 써짐. 라면이라거나 라면이라거나. 하루 두 끼 라면으로만 먹었을 땐 하루에 1만자 이상씩 썼었는뎁 지금은 속도가 지못미다ㅜㅜ 그런데 예전 식생활은 건강도 문제고 살이 풍풍 쪄서 개난감ㅜㅜ

원고 하다가 쉴 때 가끔씩 버피. 1세트 하고 일하지만 1시간 동안 운동, 이런 게 아니라도 아예 컴 앞에만 계속 앉아있는 것 보다는 1세트 씩이라도 조금씩 해 주는 게 나을 것 같다ㆍ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