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년이 되자고~
언니가 형부 몰래 해준 한약먹으면서 열심히 움직여서 한달에 5.1킬로 감량중이었다~
티는 안나서 사진은 없어요.
티좀 나봤으면~
어제 신랑 유혹에 넘어가서 밤에 야식으로 닭발을 먹었네요
아침에 헉~
어떻게 야식 한번에 1.2킬로가 느냐고~
내가 다시 야식을 먹으면 인간이 아니라고 속으로 다짐했네요.
저는 이제 먹을 거 앞에 두고도 눈도 껌벅이지 않는 독한년이 되기로 결심했어요.
닉넴도 독한년~ 으로 변경~^^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다이어터 랭킹
신난다신나 신랑은 적군~ 역시 남의편이예요~ㅋㅋ
야무지게빼보자 진짜 독해져야겠어요. 결혼하기전에는 두달에 10킬로 빼는건 진짜 식은죽 먹기처럼 독하게 했었는데, 진짜 어렵네요
저두 7월에한약한달먹구8키로빼구
8월부터걷기랑달리기하구ᆢ식단조절해서5키로더빼서ᆢ지금현재13키로뺏어여
정체가3주잇엇지만~~
주변에서ᆢ저보구 독하다구 다욧해서
살빼는사람독하다구 독한사람이랑은
같이 놀지않는다네여~~ㅎㅎ
한번쯤은 독할필요가 잇는거같아여~
담부턴 어떠한악마의 유혹에도 넘어가시면ᆢ아니아니아니되오~~
꼭ᆢ성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