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매일 색다른 방법으로 섭취하는게 생각나지 않을거 같아;ㅅ; 항상 비슷한 글을 체험기간 내내 매일 올리기보다 그냥 1주에 한번씩 올리기로 결정을 하고 체험을 했는데, 이번 1주는 굉장히 길었던 듯한 느낌이에요ㅋㅋㅋㅋ 빨리 글 올리고 싶어서 손가락이 근질근질 거렸네요^^;;

이번 체험도 저의 식이와 운동 부분을 한 눈에 보기 편하게 엑셀 파일 사용했고, 저번체험때 사용했던 엑셀 파일 그대로 색만 '바나나'에 맞춰 노랑노랑하게 바꾸고, [오늘의 바나나] 칸만 추가했어요. 물 마시기 부분에도 10잔 다 마시면 하트 대신 바나나로ㅇ_< 바나나 귀엽.....

제가 이 올댓 발효 바나나초 체험단을 신청하게 된 계기가 바로 '물 많이 마시기' 였는데요.
정말 열심히 생각해서 마셔보려고 해도 같은 물만 10잔 마시는게 쉽지가 않아서 많이 마셔봤자 9잔이었고, 평균적으로는 6~7잔의 물밖에 마시질 못해서 물 섭취량을 늘려보고자 신청하게 된 것이었는데, 이번주에 무려 2번이나!! 10잔 마시기에 성공♥ 해서 기분이 좋아요>_ < 다음주엔 더 많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ㅇㅅㅇ)9
확실히 한가지의 물로만 마시는것보다 몇 잔이라도 다른 맛의 새콤한 맛의 물을 마시니까 물 섭취량을 늘리는게 더 편했던거 같아요^ㅁ^
올댓 발효 바나나초에서 권장하는 물과 바나나초의 비율인 3:1 대신 전 '물 많이 마시기'가 목표라 물 대신으로 마시기 좀 더 편한 비율을 찾으려고 여러 비율로 마셔봤는데, * 물 500ml 에 바나나초 25ml 만 섞어마셔봤을땐 맛이 조금 밍밍했고, 물 500ml에 바나나초 50ml 나 75ml 타는 비율이 10:1 or 6.6:1 비율이 물처럼 마시기엔 더 좋았어요. 맛은 75ml 가 가장 맛있었지만 하루 권장량인 50ml를 넘어가기도 해서 앞으로는 물 대신 마실때 물 500ml 에 바나나초 50ml 로 타는 10:1 비율로 계속 마시려구요^^ (가끔 요거트나 샐러드 드레싱 대신으로 섭취할땐 조금 덜 타서 섭취할 예정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물을 대신하기에 가장 좋은 비율이라 생각되는 비율이기에 여러분들도 여러 비율로 마셔보고 자신에게 맞는 비율 찾아서 마시면 될 거 같아요ㅎㅎ


< 20:1 / 10:1 / 6.6:1 로 타봤을떄 색비교 >



이건 7일(월)에 김장하고 나서 수육 먹을때 같이 먹었던 간장드레싱 숙주샐러드 인데요. 간장 물 올리고당 연겨자에 식초를 넣어서 만드는데, 식초 분량을 다 안 넣고 식초 반 바나나초 반 넣어서 만들어 먹어봤어요~ 간장이 짠거였는지 너무 짜서 물을 추가해서 먹긴했지만 이렇게 해서 먹었더니 바나나의 향이 죽지 않고 은은하게 나니까 색다르고 맛있었어요!! 고기 먹을때 저런식으로 양파적셔서 많이 드시자나요? 그때 그 간장 만들때도 이렇게 만들어서 드셔도 좋을거 같아요 추천추천ㅇㅂㅇ)b

그럼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총총)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