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댓글 입니다.

제가 2년 내내 그렇게 살다가 30키로 찌고 지금 정신차리고 빼고있네요 제 성격자체가 게으르고 자기합리화쩔어서 살찐건 알았지만 심각한지 몰랐고 처먹고 누워있고 자고 놀고 하는사이 거북목 척추전만증 골반틀어짐 생리불순 가슴처짐 등등..지금에야 알아서 다이어트 하고있지만 교정하면서 다이어트하는거 너무 아프고 힘듭니다ㅠㅠ나가서 운동장 30분 걷는거부터라도 시작하세요 하나도 안 힘들고 개운해요

ㅋㅋㅋㅋㅋ저랑너무똑같아서.... 깜짝놀랬어요 제가쓴글인줄 전의지박약때마다 자극사진봐요 ㅋㅋ 같이힘내요 ㅠㅡㅜ

저도 작심하루ㅠㅠ
우리힘내요

저요 끈기진짜없어요ㅠ전 자극사진은 도움안되더라구요ㅋㅋ

정에선님알에 백퍼공감.저또한그렇게살아왔고 임신해서 30키로이상찌고 낳고서도 좀뺏다가 임신때빼고최고치찍고정신차렸답니다

비밀 댓글 입니다.

그건지금 다이어트의지가 없으신것뿐입니다. 계기가오면 의지가생기겠죠 ^^ 근데 그계기는 항상 충격적일거라는건 안비밀

저랑 똑같네요ㅠㅠ 저도 작심하루인데요 친구랑 같이하면 좀 의식도되고 양심에 찔려서 좀 다이어트생각더하게되더라구요ㅎ 그리고다이어트하고있다라고 생각하면 더 식욕생기고 그래서 아예 그냥 다이어트아니라 습관이나 취미생활로 운동 하는게어떨까요?

운동싫으면 먹는걸적게먹는수밖에없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