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체중을 이룬건 아니죠? 몸에도 적정체중이라는게 있는거 같아요. 살이 많을때는 잘 빠지는데 어느정도 내게 맞는 몸무게가 되면 거기서 더 빼는건 참 많은 노력과 인내를 동반하더라구요. 좀 더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이 필요하답니다.
제가 예전엔 51~52이하로는 절~대 안빠지고 열심빼서 50키로되어도 곧 51~52되더라구요. 절대 내려갈것 같지 않던 몸무게가 이번 다이어트에선 49~48.5까지 내려가네요. 근데 죽어라 식이 운동하는데도 48유지는 안되고 쫌만 덜 신경쓰면 49 ㅠ.ㅠ
49장벽도 깰 수 있을거란 목표하게 더 철저히 식이와 운동 합니다~

운동량이 적은건 아닐까요? ㅠㅠ

하루하루 달라지는 내입맛 통제하는게 젤 어려운거같아요

아..나이를 잊고있었네 흑..
저도 이제 그러려구요~다신 접한지 얼마안됐는데 도움되는거 같아요~
저는 디톡스나 요즘 유행하는 고지방 다이어트나 그런거 꿈도 못꿔요
하루에 한끼는 밥을먹어야되는 인간인지라ㅠㅜ 밥이안들어가면 기운없고 운동할맛도 안나요..😂
그래두 현미콩밥으루 반공기만 먹어요;
진짜 식단짜는거 보통일 아닌거같아요ㅜ

뺑순이 살빼는건 진짜 나이와도 연관있더라구요. 예전엔 3일 사과 디톡스만으로도 3키로 훅~ 보내버렸는데... 나이드니 예전처럼해도 예전만큼 안빠지고 예전만큼 먹는데도 예전보다 더찌고 ㅠ.ㅠ
다이어트 3개월차 저는 틈날때마다 다신 들어와 고민도 읽고 식단도 보고 팁도 읽고 칼로리 계산도하면서 내가 다이어트하고있다는걸 잊지않으려고 노력한답니다.

네 공감요ㅠㅜ
제가 키158에 몸무게 53.3이에요
목표로한 체중은 48이구요
반년정도 전에 다이어트로 50까지 뺀적 있거든요 아 진짜ㅜ 40키로대 진입은 보통 힘든게 아니였어요~진입직전에 풀려버려서 다시 쪘죠;
그때생각하면 지금은 왜 변화가없는지 이해가 안가서요ㅜ
더 철저히 해보는 수밖에 없겠죠?

식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