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적응을 한걸까요
바쁘다는 핑계로 요즘 운동을 못하고있고 그렇다고 빡센 다이어트식을 하는 것도 아닙니나. 현재 55정도인데 군것질하고 좀 많이먹었다싳으면 저녁에 55.4정도이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55.8정도되기도하는데요 어제 학교에서 반전체 피자먹게되고 빼빼로데이라 이것저것 먹게되어 반강제적 반의도적 치팅데이가 되었는데요. 피자두쪽에 과자러쉬.
물론 그 외에 아침점심때 샐러드위주로 관리는 해주었습니다만 그래도 하루 1000내외로 먹다가(폭식해서 넘기는날 최대 1200~1300정도) 어제는 1500넘겨 제대로 계산 안한거까지 2000가까이 먹은거같은데 (혹은 넘기거나) 저녁에도 55.2에 지금도 늘질않았네용
그저께만해도 올라갔던 무겐데 어제 저녁 67만안되면 66.5까진 절망하지말자.그만큼 ㅈ즐겁게 먹었으니 다시 관리해주면 되는 거 알잖아.라는 마음으로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변화가 없어 한편으론 다행이지만 한편으론 궁금증이 생겨서요!
정체기가 오는걸까요 몸이적응한걸까요
그래두 몸무게 변화늠 없지만 오랜만에 기름지게먹었으니 양심적으로 살짝 오늘 조절은 할 예정입니다!(그래놓고 쿠키냠냠이 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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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혜정 오 그럼 10키로 뺄때마다 한두조각 집어먹어야겠어요 ㅋㅋㅋㅋ 전 뺄 살들이 아주 많으니까...ㅠㅠ
괜찮아사람이야 10키로 이상 감량하면 과자에 손대도 되요 단 한두개 정도
AOA 혜정 ㅎㅎ그쵸?? 열심히 달려야겠네요 ㅋㅋㅋ
괜찮아사람이야 더 러쉬해야만 됩니다
괜찮아사람이야 에이한달됬다고 초심을 잃으려 하시네요 아직은 때가 아닙니다
AOA 혜정 이제 한달 되가는데 슬슬 과자 한두개씩 집어먹으려고 하다가 정신차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괜찮아사람이야 자잘한군것질 정말 쉽게 보면 안되요 뱃살 허벅디 옆구리 팔뚝목살 등등 야금야금 지방을 늘려가는 못됫놈 입니다
캐디봉봉 전문적으로는 모르지만^^;; 뭔가변화가 필요한거같아요..저도 요새 그몸무게를 맴돌고있는처지라..헤헤^^;;
AOA 혜정 헉..댓글보는순간 헉! 했어요 .. 혜정님 명언을 남기시네요 ! 기억하겠습니다!!
한번쯤날씬하게 요즘 제대로 식단을 안쪼이기도하고 운동도안하니 빠지는 건 바라지않는데 막먹구나서 오르질않으니 그것도 나름 궁금하네용 정체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