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편이 걸림돌..
오늘 700칼 찍고. 양치도 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는가했는데...남편님이 안티임.. 내가 조아라하는 꽈배기를.. 내생각나서 사왔다는데... 낼 먹겠다했는데... 입에 넣어줌.. 하.... 미쳐~~~
기름기와 밀가루와 설탕.. 나도모르게 미친듯이 웃으며 먹었다...한개만 먹어서 천칼은 다행히 지켰는데... 먹을때 먹으라고.. 낼마니 움직이자고.. 오늘도 굴복하고말았다..더 슬픈건..진짜 맛있더라 ㅜㅜ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저도 3일전 밤에 찹쌀도너츠 5개나 먹고 잤는데 아침 몸무게 아무 변화 없었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먹으면 0 칼로리.
남편님의 사랑의 마음이 담긴 도너츠니 -100칼로리.😉
shiny 그런거에 언니도 스트레스겠지만 형부도 스트레스일거야...
평생유지하기 미쳐진짜 꼭 내가 못먹는다고하면 뭐 사온다니까는..휴 ㅋ
오랜방황의끝간만에 먹으니 꿀맛이더라고요ㅎㅎ
역시 ㅋㅋ 형부ㅋㅋ 나도꽈배기먹구싶다... 난 팥들어간걸루ㅠㅠ 따뜻할때 먹는게 갑이긴하징ㅋㅋ 천칼도 안넘겼는데 걱정은ㅋㅋ 잘해썽!! 맛나게먹었으면 😄
원래 설탕 묻은 꽈배기별로 안 좋아했는데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다 맛있더라고요~😂남편분이 라뷰라뷰♡멋진멘트까지 뙇해주시니 안 먹을수 없겠어요~!
shiny 꽈배기 도넛 완전 조아해요 ~ ㅋㅋ 팥 들어간 도넛도요♡
54kg-49kg 키로님도 꽈배기 좋아하세요? ㅋ 간만에 먹으니 으찌나 맛나던지요 😅
으앗 꽈배기 도넛...♡
요미jung 좀 도와주면 더 좋으련만.. 그쵸? 그래도 남편이니 가끔 한번씩은 봐주기로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