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자극사진 게시판에 날씬한 여자연예인 분들 사진 진짜 많더라구요;0;
근데 글제목처럼 정말 소수의견이지만 전 그런 사진들 보면 그 분들은 직업 자체가 자기 관리가 절반인 분들이고 확실하고 엄청 엄격한 관리를 받으니까 저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포기하게 되는...? 그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의지박약인가봐요😢
저는 반대로 남자연예인에 자극을 좀 많이 받아요
예를 들면 전 방탄소년단의 슈가를 엄청 존경하고 좋아하는데 슈가가 저랑 키는 10cm 이상 차이 나는데 몸무게는 비슷해요...(눈물슦)
물론 슈가는 근육도 살도 안 붙어서 고민인 체질이고 전 통뼈에 근육도 잘 붙는 체질이라지만 이 패배감과 충격은 가시지 않더라구요ㅠㅠㅠㅠㅠ 그래서 적어도 슈가보단 가벼워야 하는 거 아니냐 하는 자극을 받아요
좋아하는 연예인이 근육질이더라도 남자연예인들도 안 그래보이지만 관리를 해서 그런지 키에 비하면 마른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특히 아이돌들!)
그래서 좋아하시는 남자 연예인 보고 좀 색다른 자극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얘기였어요😁!

그리고 전 마마무의 화사 같은 체형을 대박 좋아하고 꿈꿉니다 가녀린 체형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허벅지가 빵빵한 걸 좋아해서요^0^ 화사도 절대 마르지 않은 건 아니예요! 글래머러스해서 그렇지 종아리나 팔 보면 굉장히 늘씬하답니당
얘기가 길어졌네요 소수의견이 얘기하는 신선한 자극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