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08 11일차
오늘은 9분 퇴근 캬캬✌️
보라언니랑은 일도, 대화도, 나름 잘 맞아서 참 조타
내일이 조금 걱정되었는데, 은애언니가 온다니 안심!
얼른 배워서 담주에 둘이서 완벽히 할 수 있길ㅠㅠ!
오늘은 카레까르보나라를 먹었구, 내일은 미니 프리타타 도전!
아몬드브리즈로 바나나스무디를 해먹어봐야겠다
오늘 넘 손님이 없어서 주말까지의 식단계획을 몽땅 짰다
내일은 미니 프리타타, 토요일엔 뭐였더라...🤔
아, 토요일엔 치킨텐더, 일요일엔 구운야채 프리타타!
벌써부터 설렌다, 설레!😜
아무래도 30일챌린지가 많아서, 운동시간도 점차 길어지고,
칼로리도 어느새 700에 도달했다!😵
며칠째 체중도 그대로, 눈바디도 그대로, 😰
정체기아닌 정체기를 겪으면서 제일 신경쓰이는 것은
역시, 종아리! 일하면서 씨씨티비로 보면,
허벅지는 그래도 많이 좋아졌는데, 종아리만 불룩하다...
이 애물단지를 어쩌면 좋을꼬😭???
더 주물거릴 수 밖에 없나
그래도, 요즘은 좀 좋다
스트레스받을 일도 많이 없고, (물론 있긴 있다)
일도 적응해가고있고, (물론 진행형이다)
식이조절도 만족스럽고, (가끔 예상보다 많아서 급히 수정한다)
운동도 괜찮으니, (전에도 죽을 것 같았고, 요즘도 그렇다)
하하😊 행복한 인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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