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에게 또 벌을 주네요
어제저녁을 못먹었으니 아침은 든든하게 먹어야지 해서 잘먹고, 점심은 회사에서 스트레스푼다고 과자 컵라면 먹고 저녁은 남편 성화에 못이겨 치킨한조각먹고 칼로리 난리났네요.
차로 15분거리에있는 성당까지 걸어갔다 저녁미사 드리고 집에 걸어와서 씻고 엘자다리하면서 다이어트일기씁니다 하아....
세시간걸었더니 다리가 쑤시네요 ㅠㅠ
이런 벌을 안받으려면 이제 컵라면 치킨 버릴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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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맞아요. 과자먹기시작하면 바닥을보게되고... 식욕 잘 다스리다가 한번 눈감고 먹기시작하면 와르르 무너지더라고요 ...... ㅠㅠ
아까많이 안먹엇으니까 지금은 먹어도 괜찮겟지?한입이니까 괜찮겠지?하는게 다이어트에서 최고 독인듯해요 ㅜㅜ 그리고 일단 먹으면 절제불가 ㅜㅜ 으엉
저도 과자때문에 슈퍼나 매점 앞에서 서성거릴 때가 많은데 ㅠ 과자는 확실히 살찌는게 몸으로 느껴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