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라 3종세트 중 <소이아크래커>는
일반 과자 같은 모양과 식감이 정마 마음에 들어요.

통밀과 콩가루가 들어간 덕분에 더 고소하고
건강한 맛이 나는 다이어트 식품이랍니다.

잼이나 과일 등을 곁들여 카나페로 만들면
제일 좋을 것 같은 종류인데요,
전 이렇게 과카몰리를 만들어서 나쵸 대신 찍어먹으니 그 맛이 또 별미더라고요^^

나쵸만큼 바삭바삭하지는 않더라도 소이아크래커만의 묵직한 바삭함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과카몰리에 크림치즈를 살짝 섞어주었더니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한 봉지에 이렇게 생긴 크래커가 6개 들어있어요.
탄수화물과 당은 적고 단백질과 지방은 적당해서
고지방식을 하는 분들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일반과자들은 먹고나면 다른 음식이 더 생각나고
기름진 맛이 나기도하지만 미주라 제품들은 깔끔하게 입맛을 정리해주는 것 같아요.
포만감도 크고 활용하기 좋아서 눈으로 먹고 맛으로 먹는 일석이조 간식으로 임명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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