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급격히 불은 살이 10년간 따라다닐 줄 누가 알았겠어요ㅠㅠ 이 지긋지긋한 살... 이별하고 싶네요..
자취하면서 가장 힘든게 식단 맞춰 먹는건데요...
이번 기회에 식단까지 맞춰보는 다이어트를 해보고싶네여
도와주세요.. 살빼고싶어여ㅠㅠㅠㅠ

솔직히 혼자 하는거 힘들기도 하고 다같이하면 더 으쌰으쌰해서 할 수도 있구요. 의지박약이기만 하던 저에게 약간의 강제성이시급합니다!!!!! 내자신에겐 물러도 남과의 약속은 잘 지키는데..이게 바로 이벤트최적화 다이어터..!!

저 이번에 -10kg 이뤄내서 비키니입고 물놀이가는게 소원이예요. 올해로 28살인데 아직 비키니 한번 못입고 예쁜 비키니 장롱인에 쳐박혀있거든요... 도와주세요!!!! 정말 열심히 해볼게요!'ㅜㅜㅜㅜ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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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직장인/
여/ 임산부 수유부x / 야간교대근무 x/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