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사람이야 이제 사랑니뽑으신건 완전 괜찮아지신거예요~~~???

치킨텐더 ㅋㅋㅋㅋ 저도 그유혹을 이길 자신이 없습니다...

냠냠고냥 우와 2주 대단하시네요..ㄷㄷ

곱게자란향기 잊고 넘겨야해요...계속 생각하면 주말동안 또 살금살금 선을 넘어다닐수있어요.
제 다욧의 가장 큰 적은 신랑과 친정엄마의 먹거리 유혹들을 못 뿌리치는 제자신이예요. ㅡㅡ

저분들은 아마 한동안 제 인내심을가지고 시험에 들게할꺼예요 ㅡㅡ

한번쯤날씬하게 하T 하T 하T.....
괜찮아요....큰 목표는 '금주' 였으고 지켰으니까요.............지만 ㅡㅡ 치킨보다 뿌셔뿌셔 먹은게 좀 억울해요 ㅋㅋ 라면부셔먹는거 끊어야하는데 ㅡㅡ; 과자로 넘기다니

Son 그쵸~~? ㅋㅋ 양심은 위가 제 맘을 알았는지 아침에 배가 안고프더라구요 +_+ 신기방기 ㅋ
하긴 2주만에 야식치팅데이 정도야 눈감아줘야죠 ㅋ (라는 합리화)

ㅋㅋㅋㅋ이미벌어진일

제목만 보고..목표를 잘 지켰어요~! 라는 내용을..반전시키는 치킨텐더ㅋㅋㅋ

냠냠고냥 그쵸..다 알면서도 그러죠ㅜㅜ큭..치팅데이 했다치고 낼부터 홧팅해요 ㅎㅎ

Son 주워먹은건 제자신이면서..유혹한 신랑을 원망합니다...
치느님께는 면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