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과자, 기름진 음식들은 한입먹는 순간부터 무너지는것같아요.
최대한 끝까지 버티다가 정말 먹고픈거 딱하나만 마지막에 먹고 자리를 벗어나는걸로... 잘 되야하는데.. 저도 걱정이네요~

키큰하마 아래에 울리거나 하지만 않으면 그런것두 괜찮죵ㅎㅎㅎ 먹으면 바로 움직이기!! 설날에 폭식하지 말구 잘 넘겨봐여 우리ㅎㅎㅎ

에이치엠HM 음....그럼 개인옥상? 같은곳이 있는데 거기서 줄넘기도 해야겠네요ㅠㅠ

옹 그럼 주변에 볼거리도 많으니 산책겸 돌아다니기 너무 좋지 않을까요?!ㅎㅎㅎㅎ부러운걸요 저는 시글이 완전 깡촌이라(슈퍼도 없고, 밤에 멧돼지 조심해야하는) 그냥 밭사이 가로 질러서 걸어 다닐려구요ㅋㅋㅋㅋㅋ 고칼로리 음식들이 문제지만 먹고 바로 눕고 쉬는게 제일 안좋은 것 같아요ㅠㅠ 게다가 과식!! 더도 말고 덜도말고 1인분과 간단한 후식(명절인데 안먹을순 없으니ㅠㅠ)까지만 먹고 유산소 해주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선빵 할것 같아요ㅎㅎㅎ

건강해져요 다가오는 큰 산 설명절...!! 아ㅠㅠ 내사랑 LA갈비와 떡국ㅠㅠ 둘다 짭조롬한 음식이라 먹으면 부담이 당연히 가겠죠..??ㅠㅠㅠ 조금씩만 먹어야겠어요ㅠ

에이치엠HM 마침 저희 할머니댁이 홍대에서 10분 거리에 있어요! 그러 설 명절 홍대 걸으면 될까요??

일단 탄수화물을 적게 먹어요
떡국 안 먹을 수는 없으니.. 떡을 적게~
밥도 평소보다 적게..
잡채도 면보다 채소와 고기..
전이나 부침개, 떡 대신 사과같은 과일을 천천히 음미하듯 먹고.. 떡이나 한과를 먹게 된다면 따듯한 물과 함께 천천히 먹지요
운동은.. 그냥 하면 잘 안 되니 외출해서 윈도우 쇼핑을 2-3시간 이상하고 집에 와서 복부와 전신 중심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걸로 계획중이에요
명절때의 너무한? 운동은 식구들이 불편해하더라구요..
같이 설 잘 지나쳐요~~~

저는..떡순이기 때문에 할머니께서 방앗간 가서 해오신 떡은 진짜 밥은 안먹더라도 포기가 안될 것 같아서 그냥 한끼 먹고 1시간 걷다 들어오고 간식 먹으면 또 30분 걷다 들어오고 그럴려구요ㅎㅎㅎ 항상 명절되면 먹고 눕고 폰하고 그러다 자버리고..그런것 때문에 살이 찌는 것 같아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