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18-아침
토마토 브로콜리 버터에 굽고 블랙커피
달걀 양파 팽이버섯 두부약간 고추잡채남은거 약간 넣고 볶기
아침에 먹을려고 순대국밥 한그릇 딱~ 남겨두고
신랑아침 챙겨주고 밥 렌지 돌리고 왔다갔다하는사이에
신랑이 내 국밥을 홀랑 먹어버림 ㅜ ㅜ
어제 저녁에 먹을라다가 꾹참고 아침 먹는다고 참았는데.
해맑게 '달걀 두~개 먹어~ '이라고있다....니나 먹어라달걀!!!
또 꼼지락거리면서 아침준비...
국밥 4인분 어깨빠지게 포장해와서 두공기 먹고 구경도 못함.
건강식이라고 위안삼을라그래도 지금당장은 먹을려던거 없어져서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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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빵터지는 스토리네ㅋㅋ
난이거 이제봣네ㅡㅡ 아침킬당하고 슬퍼서 어제조용하나?조용하믄불안하다 빨리텨나왓
비밀 댓글 입니다.
아끼둔걸 드시다니ㅜㅜ
덕분에 착한식사로 더빠질거라 좋게생각을요.ㅜㅜ
힘내요 언니~~^^
비키니마미 진짜 어제 저녁에 엄~청 고민하다가 사진찍어올릴 생각에 꾹 참고 남겨둔건데 ㅡㅡ
아침에 진심 짜증났어요 ㅡㅡ
깊은빡침이 어떤건지 느껴버렸어요.
밥도 아슬아슬해서 햇반도 렌지에 돌려놨는데.
에혓~~
ㅋㅋㅋ 아침부터 팀킬당하셨네요~~
아껴둔거 뺏기면 진짜 열뻗치는데...ㅠ 복수의 칼날을~~~~ㅋㅋ
그래도 건강식하셨으니 내일은 쫌더 이뻐지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