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는 뭔가를 먹고싶을때 자신이 살을 왜 빼고싶은지 왜 빼야하는지 생각을 하다보면 스스로 억제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제 친구는 음식 먹고싶은거 참을 때마다 스스로 돼지저금통에 500원씩 넣는 방법으로 저금을 해서 1달마다 모은 돈으로 자기 스스로에게 상을 준데요. 예를 들면 자기가 사고싶었던 옷을 산다던지 이렇게요.

아,그리고 도서관이나 어디든 나가있으면(물론 돈은 안들고 가야겠죠?)먹고 싶은게 있어도 못먹잖아요. 저는 그래서 주말에는 항상 도서관에 있어요.

허기질땐 삶은계란,오이,당근,곤약,우무묵등등...저도지금 허기져서 참다가 우무묵 한사발 김부셔넣고 무쳐먹었어요.우무묵은 배불리 먹어도 칼로리10을 안넘어요.칼로리,GI수치낮은 음식으로 식욕을 달래보세요.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꼭 승리하시길 응원합니다.할수있습니다~~^^

억제방법은 있어도 먹을사람은 먹더라구요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확고한 의지가 가장크죠 배고플땐 물 많이 먹고 주 1회정도 먹고싶은거 정해서 먹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