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도전7기 도~~~전!!!!!
성별 여/ 임신 수유 무/직장인으로 규칙적임.8시30분출근 5시 퇴근/42살 만41세/체중73킬로
워킹맘으로 산지 벌써 15년~
애들 때문에 시댁으로 들어가서 10여년을 살다가 나를 꾸미고사는건 언강생심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 희생하는게 당연하다는 시댁 어르신들 밑에서 4대가 함께 살다가 분가를 하고 나오니 내모습이 당당하지 못한건 내 자존감이 떨어져서겠죠??
결혼전 꿈많고 욕심많은 나였는데 지금은 남들 앞에만서면 일단 할 말도 없을뿐더러 작아지는 내모습을보며 다시 나를 찾고 싶어 올해 다신7기 시작을 매일 기다리던 1인입니다.
힘들 일로 허리디스크로 3달째 고생하고 있는데 의사샘께서 살을 빼는게 도움이 될거라는 말씀에 용기내어 도전합니다. 항상 눈팅만 했는데 이번엔 꼭 다신7기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길 소망하며 글 남깁니다~ 이번기회에 건강과 예쁜 제모습 그리고 당당한 엄마 남편에게 사랑받는 아내로 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신있는 제모습으로 자존감을 찾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들 도전하머 살고 싶습니다!!!!
꼭 선정되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