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로 맛본 도시락은 흑현미영양밥과 씨앗스테이크예요~
역시 영양성분 잘 표시되어있구요~ 스테이크라하면 칼로리가 엄청높을것같았는데
324칼로리면 과자한봉지보다 작죠? 밥도 있는데말이죠~ 하지만 영양적으로는 비교할수없겠죠~

포장역시 깔끔해요~ 야채 모두 선명하니 신선한보이네요~ 하나하나 흠잡을곳이없어요^^

250g의 작은 무게에도 이렇게 알찬 구성이 가능하다니 먹을때마다 대단하네요~

리뷰하면서 야채몇개집어먹었어요~ㅋ 도시락체험하면서 그린빈의 매력에 빠졌어요
아삭하니 식감이 취향저격이네요~

소시지와 닭가슴살스테이크와는 달리 갈비양념이네요~ 개인적으로 전 이 소스가 좋네요~^^ 달달한걸 좋아해서요ㅋ
평소 짠음식을 안먹어서 소시지와 닭가슴살은
제입맛엔 쫌짰어요. 비프스테이크는 그렇지않았어요. 씨앗비프스테이크라서그런지
중간중간 검은깨,해바라기씨가보이네요^^

단호박과 고구마가 딱!! 어릴때 할머니가 밥솥에
해주셨던 밥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옥수수와 검은 콩도 맛나구요^^한끼식사로 만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