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세븐일렉 스마트밴드 체험단 종료일이네요.
2017년 1월 15일부터 꾸준히 착용을 해 왔고, 씻을때 외에는 잘 빼고 있지도 않았고, 간혹가다 충전할때 잠시 빼둔것 제외하고는 약 보름동안은 늘 세븐일렉 스마트밴드와 함께였던, 저의 일상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스압주의🚨)

이렇게 2017년 1월 15일 ~ 2017년 1월 30일까지의 세븐일렉 스마트밴드 활동 및 수면, 심박수 일일 리포트입니다 🙆🏻

🔥세븐일렉 스마트 밴드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활동량을 늘리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제 자신을 발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하루에 10,000보를 걷는다는게 누군가에겐 쉬운 일 일지도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의 흔한 직딩들에겐 사실 마음처럼 쉬운일은 아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븐일렉 스마트밴드 덕분에 하루에 10,000보를 채우려고 무던히도 노력했던것 같습니다.

👣스스로 알게되는 수면의 질 입니다.
사실 11시간을 자도 개운하지 못할때가 많고, 오랜시간 누워있어서 허리만아프고 개운한 느낌이 전혀없을때가 많았어요.
늘 가지고 있던 생각이 "아니 오래 자는데 왜이렇게 피곤한거지?" 였거든요. 그런데 오래자도 왜 피곤한지, 세븐일렉 스마트밴드를 통해 알게되었어요!
잠을자면서 뒤척인다거나, 깊은잠이 아니라 설잠에 들었다거나 하는 횟수나 시간이 많아질수록 제 수면의 질은 현저히 떨어지더라구요.
수면상태를 매일매일 체크✔하다보니 깊은잠은 얼마나 잔건지, 제가 깊은잠을 잔 시간이 얼마안되서 피곤한건지 등에 대해 몸소 느끼고 알게되니까 유익했던것같습니다.

👣세븐일렉 스마트밴드의 알람 및 전화알림 기능입니다.
사실 알람이라는건 핸드폰에서나 혹은 탁상시계⏰에서나 가능한건줄 알았어요. 그런데 SE웰니스 어플을 통해 밴드자체에서 알람설정이 가능하다보니 알람을 통해 일어날 수 있게되고, 혹은 중요한 일을 밴드를 통해 알람설정을 해 두어 잊어버리지 않게됐던것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전화알림기능입니다.
블루투스 기능으로 핸드폰과 연결을 해놔서 핸드폰과 제가 너무 멀리 떨어져있지만 않다면 핸드폰을 몸에 소지하고 있지 않아도 밴드에서 전화알림(진동)이 울리니까 전화가 왔다는걸 빨리 인지 할 수가 있게되더라구요^^ 중요한 전화라든가, 혹은 받지않으면 안될 전화 등에 대해 놓치지않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게 바로 세븐일렉 스마트밴드와 핸드폰에서 울리는 전화알림기능입니다^^
핸드폰으로 온 전화가 바로 스마트밴드에도 진동으로 함께
알림이 오기때문에 전화받기가 훨씬 수월해졌답니다.

🔮이건 알람기능인데요, 시간설정을 해두고, 원하는 요일, 진동세기 및 지속시간 등을 SE웰니스 어플에 등록만 해준다면 언제어디서나 원하는 일, 중요한 일, 등을 잊지않고 기억해낼수있답니다. (반드시 알람이 핸드폰과 동일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핸드폰과 별개로 스마트밴드 자체로만 알람설정이 가능하답니다)

🙏🏻우선, 그동안 사용했던 후기들을 간략하게 (1)탄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2)탄에서는 조금 더 자세한 스마트밴드
최종후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