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30-저녁 +야식 + 아깽이들
설연휴를 틈타 매직데이가 다가오니 계속 맵고단거만 땡긴다
속은 계속 더부룩한데 만족이 안된다 ㅜㅜ
그래도 방에 올려야한단생각에 참고는있는데...일찍들어가서 자는게 답인가...ㅡㅡ
그냥 너구리 부셔먹을까부다 ㅡㅡ
열받아서 씩씩거리다가 코고는소리에보니
지들도 목욕하고 피곤했는지 이 시간부터 늘어짐 ㅎㅎ
울 개똥깡아지들땜에 피식~한다.
그냥 짱지말마따나 이 닦고 들어가 자야지. 안보는게 속 편하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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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고냥 난지금 칼로리신경쓰고잇던 다이어터가아님세ㅡㅡㅋ 환자벗고 복귀한 먹순일세
곱게자란향기 칼로리신경 안쓰겠다면 던져드리겠~~ ㅎㅎ
♡짱지♡ 미치긋다 ㅋㅋㅋㅋ 없는거 딱 골라 말한겨?? 혼나야겠네 ㅋㅋ
냠냠고냥 아 나...ㅋㅋ 두유없다
내놔~
♡짱지♡ 아니 너~~~~
냠냠고냥 언니 먹어~~~~
냠냠고냥 그냥 들어가버려
꼴 안보는게 상책~~~~
♡짱지♡ 두유 따끈하게 데워먹으면..?
다이조부네 귀찮다 낼은 아침부터 전쟁이라..
♡짱지♡ 속은 내려갔어...?
오늘은 너도 좀 일찍자~~~~
나두 짐 속은 답답한데 컨디션도 이 모양이데 랑땡이땜에 더 스트레스받으니까 뭐든 입에 막 집어넣고 씹어먹고싶은...ㅡㅡ
속좋게 티비보고 히히 거리고있는 저 뒷통수에 연필통 집어던져버리고싶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