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미 샐러드 후기에 이어서 세번째는 '[클렌즈 샐러드] 파프리카 샐러드'에요! 요날 아침에 크래미 샐러드 먹고, 점심에 친구와 함께 빵 실컷 먹고, 저녁에는 다시 다요트와 건강, 몸을 위해 깔끔하고 가벼운 클렌즈 파프리카 샐러드와 함께했어요!

요 파프리카 샐러드 역시 기본채소+파프리카의 구성으로 되어있네요! 사실 파프리카... 쌉싸름...? 한 그 느낌 때문에 자주 먹지는 않지만, 클렌즈 샐러드 시리즈이니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ㅎㅎ

일단 요번에는 앞의 샐러드들과는 달리 채소를 조금 추가해주었어요! 사실 클렌즈 샐러드 도착하기전에 씻어둔 채소들이 이대로 가다간 클렌즈 샐러드를 다 먹을 때 즈음엔 다 시들어버릴 것 같아서ㅋㅋ 앞으로 조금씩 추가해먹기로 했어요.

요렇게 집에있던 채소를 밑에 깔아주고

위에 클렌즈샐러드 파프리카를 예쁘게(??) 올려주었어요!

저녁을 요걸로만 때울 생각이었어서 (결국 식욕에 못이겨 다른걸 더 먹긴했지만..) 집에있던 미니토마토 1개와, 냉동 과일을 조금 올려주었어요!
색색깔의 파프리카와 과일들 덕분에 다른 어떤 샐러드보다 화려한 샐러드가 되었네요!

사실 돌아간 사진이 많아서 다 일일히 편집했는데 요건 편집하지 않아도 보는데 무리가 되지 않기때문에 (..)
소스도 역시 함께 들어있어요~ 바로 이 앞의 두 샐러드에서는 맛보지 못했던 '이탈리안 소스!' 사실 저는 오리엔탈드레싱 온니러버였기때문에ㅋㅋ 다른 드레싱을 잘 먹어보지 않았는데요, 어니언 요거트 드레싱의 맛에 푹 빠져버린 만큼 요 이탈리안 소스는 어떤 맛일지 너무 기대됐답니다!

샐러드에 이탈리안 소스를 또 반 정도 뿌려주고,
자 일단은 이제 바로 시식 해볼까요~?

배경이 좀 너무허ㅏ려해서 정신 없네요 ㅋㅋ

일단 요렇게 신선한 파프리카! 씹는순간 아삭!아삭 너무 신선한 소리가 귓가에 들려오더라구요ㅋㅋ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너무나 신선한 파프리카들!
그런데 요 이탈리안 드레싱이 파프리카의 쌉싸름한 맛을 잡아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드레싱 이야기 나온 김에 이탈리안 소스의 맛! 뭐라고 해야할까요. 왜 약간 스파게티 소스같은.. 그 막 이탈리아의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ㅋ ㅋㅋㅋㅋ아무튼 그런 느낌에 약간 상큼 달달한 느낌의 드레싱이었어요! 상큼하고 가볍지만 진한 느낌의 소스! 요 상큼 달달함이 파프리카의 맛하구 잘 어울리더라구요! 샐러드와 너무 잘 어울렸지만, 개인적으로 소스만 보자면 어니언 요거트 드레싱이 더 맛있긴해요! ㅋㅋ 그러나 이탈리안 소스도 맛나다는 사실~!

크랜베리도 한번 찍어봤어요ㅋㅋ 하루견과 먹을때면 늘 들어있는거라 친숙한데, 요즘 이빨치료땜에 견과류를 자제하구 있어서 ㅎㅎ 왠지 반가운 건크랜베리! 앞의 두 샐러드에서도 봤지만...)) 아무튼 건과일도 너무 쫀득쫀득하니 맛있답니다!

여전히 양상추는 너무나 신선. 아삭아삭!

그리고 역쉬 맛나는 반건조? 고구마! 쫀득쫀득! 개인적으로 고구마 말랭이 너무..쫀득해서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 이빨에 달라붙어서....... 그러나 요 건고구마는 다릅니다! 정말 몇번이나 이야기하지만 약간 고구마말랭이같은 식감이면서도 고구마의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다른 채소의 신선함도 느끼시라고 몇 장 더 ㅎㅎ
채소들이 너무 아삭아삭 신선하고 좋아요ㅠㅠ

그리고 역시 방울토마토도 탱글탱글 완전 신선했답니다!

헉 다 먹은 사진을 안찍었네요. 아무튼 이번 샐러드도 완전 맛나게 클리어~ ♡
정말 이번에도 소스뿐만아니라 야채찌꺼기 한톨 안남도록 깨끗하게 싹싹 비웠답니다.

참고로 파프리카 샐러드의 칼로리는 220g 94kcal, 이탈리안 소스는 40g에 50kcal랍니다.

요즘 클렌즈 샐러드덕분에 식사가 즐거워요~ ㅎㅎ♥

다음은 토요일에 먹었던 단호박 샐러드 후기를 가져올께요!


램시아의 클렌즈 샐러드 후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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