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밥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한게 소화가 안됩니다!
아침엔 단백질류와 채소 약간
점심과 저녁엔 현미 반공기씩 한국식 미국식 해서 거의 일반식을 합니다. 골고루 잘 갖춰먹는데 밥을 먹으면 영 ~ 소화가 않되네요. 너무 안씹고 그냥 넘겨서 그런지 ...특히 저녁식사후엔 힘이드는군요.
낼부터 현미들깨죽을 대신 먹어야하나 아님 우유로 끝내야하나...
2월은 다욧에 용기가 엄청 더 필요한 달인거 같아요. 정체기에 식단도 바꾸고 운동하는 습관은 안들고...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오늘 점심과 저녁은 현미밥을 꼭꼭 씹어 먹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10번 씹으니 다 넘어가버리고 없더라구요. 속이 훨씬 편합니다. 밥을할때 현미쌀을 좀더 불러서 물을 조금 더 넣고 하니 훨씬 부드럽네요.
저두 현미밥 안씹고 넘겼었는데
소화력이 좋아서인지..부대낌은 없었는데..
이젠 회사식당서 나오는 흰쌀밥으로 적당히 하고 있어요..
냉동실도 포화상태고ㅎ
항아리78 린86 젓가락만 쓰라더라구요ㅎㅎ 그리고 한입 먹고 아예 손 놓고 다씹어 삼킨 뒤에 다시 젓가락 들라더라구요 이건 잘안되지만 습관 붙이면 좋을것 같아요ㅎ
저도 숟가락 거의 안써요ㅜ
o하얀나비o 훈련이 필요한거 같아요... 식사시간이 너무 짧은게 문제겠죠? 앞으로 젓가락을 사용해봐야겠어요....
항아리78 숟가락으로 밥뜨지마시고 젓가락으로 조금씩 떠서 드세요 밥알세듯이요~ 한의원갔을때 원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어린애 밥먹기 싫어서 깨작거리는거처럼먹으라구요^^;
o하얀나비o 성격이 급해서 밥이 입속에서 서너번 씹다보면 벌써 넘어가버리고 없네요...
현미는 꼭꼭오래씹어드셔야해요~
그리고 저녁에 속이 불편하시면 아침저녁식단을 서로 바꿔보세요
저녁은 가볍게 드시는게좋아요ㅎ
천천히 조금씩 바꿔가세요 너무 한꺼번에 바꾸시려면 힘들어요ㅎ 무조건 운동 횟수를늘리기보단 일단 하던 대로 하시고 시간을 5분10분 늘려가보세요ㅎ